강주한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얼굴에 우아한 음울이 드리운 사람이고 하선우는 더 영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잘생쁨인거 훨씬 화사한 얼굴인 것 같음
두 사람 다 어딜가든 그들의 이력이나 개성, 가치관 이전에 얼굴만으로 호기심과 편견 그리고 그들 옆에 있을 사람에 대한 무수한 상상을 불러일으킬 얼굴이라 너무 좋음
어릴 때부터 그런 이목의 집중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골이 난 사람이 서로의 얼굴에 반응하고 안색을 살피고 상대의 눈에 떠오르는 깊이를 탐색하고 자기가 상대의 얼굴에 불러일으키는 표정의 변화를 음미하는 것도 너무 좋음 그냥 반해버린 것 같아서 🙄
그래서 둘이 눈 뜨고 키갈 하는 것도 좋더라 잠시라도 눈을 떼기
싫은 모양이지? 🫢 염천쀼
젤 좋은 것 중 하나는 평생 곁에서 강주한 얼굴 보고 살아서 기준치가 높아져있을 강주한 측 인물들에게 하선우가 첫 인상만으로 ㅈㄴ 깊이 각인 되는 인물이라는거임 하 존잼 짜릿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