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큰데 주민들이 사람 피해 안 주는 구석에 길냥이 집 만들고 밥 주거든
애들 보면 츄르도 잘 얻어먹고 ㅋㅋㅋㅋ암튼 물도 매일 갈아주고 잘 챙겨주는데
덬딜방에서 하림 사료 샘플링 보고 궁금해서 사서 요즘 주는데
밥주는 아주머니를 만났어 내가 주는 거 보면사 아가씨 어제도 그거 줬어요 하는 거야 그래서 네 했더니 그거 입에 안 맞는지 거기 사는
냥이가 쳐다도 안 본디곸ㅋㅋㅋㅋㅋ 다들 구역에 애기는 잘 먹는다고 가져온 거 받아가심 ㅋㅋㅋㅋㅋㅋㅋ보니까 연어들어간 거 좋아한디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길냥인데도 털결이 비딘이고 마음 맞는 주민들이 돈 모아서 중성화도 다 시켰더라고
도도해 잘 얻어 먹어서 그런가 간식에도 흔들리지 않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