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트보다 키스트랙을 더 좋아하는 벨방놈으로써 도둑들 키스트랙은대화를 나누거나 침묵을 깨고 입술을 빼앗는 타이밍에서 하선우에 대한 강주한의 갈급함이 그대로 드러나서 너무 좋음
그리고 선우는 느껴수이기 때문에 키스전 대화와 대비되어서 점막이 섞이고 난 후 🙄 소프트 > 예쁨 > 느낌 이게 그라데이션으로 올라오는데 진짜 개예쁨 내 취량이 이거였구나 싶어짐 🤦♀️🤦♀️🤦♀️
도둑들은 드씨는 인물 사이의 적막을 가장 잘 활용한 드씨 중 하나일거야 대사나 호흡 사이에 위치한 기가막히게 조절 된 적막이 마치 브금처럼 몰입과 긴장을 배가시킴
키스 전의 틈, 키스 중의 아주 작은 소리의 여백을 통해서 오디오 드라만데 분명히 두 사람의 시선과 떨어진 입술의 실루엣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고요 🤦♀️🤦♀️🤦♀️
너무 좋다 ᖰ( ꒪⌓꒪)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