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어제 주말이라 새로운 드씨로 파바파 시작했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중간부터 선원작을 먼저 하고싶어서 순서를 물어봤거든(혹시 이것도 자표일까??? 문제되면 알려줘 수정할게!)
다들 넘 친절하게 알려줘서 18트랙까지 듣고 3부 시작하려고 했는데
너무 착한 천사덬이 책을 무려 2권이나 선물해줬어 ㅠㅠㅠ
그럴 목적으로 글을 쓴 건 아니여서 너무 미안했는데ㅠㅠ 그래도 넘 감사하게 받고 어제 다들 덧글 덬들이 조언해준것처럼
18트랙까지 듣고 나눔받은 3권부터 시작했거든!!!
그리고 지금 여기....(리더기로 봐서 형관펜은 안 하는 타입인데 나만 그럴까 혹시 8ㅅ8 오해 말아줘 나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어ㅠㅠ)
어제 분명 내일이 월요일이라 자야한다는 사실은 머리로 아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완결까지 멈추지 못하고 다 봤어.... 외전은 오늘 퇴근하고 집 가서 볼거야ㅠㅠㅠㅠㅠ
요즘 새로운 소설은 안 땡겨서 드씨도 소설도 재탕만 하다가 새로운 드씨 시작했던건데 덕분에 새로운 소설까지 너무 재미있는 작품을
알게 되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게 책 봤어 사실 지금 남아있는 외전 너무 궁금한데 왜 회사에 있는건지...모르겠다..
(6월 땡 하자마자 충전해서 1 2권도 바로 사서 정주행 할거야❤️✈️❤️)
무튼 어제 나눔해준 덧글덬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한 일요일 보냈고 너무나도 재미있는 작품을 또 하나 알게되어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
근무시간엔 이제 남은 트랙 듣고 휴재하는 동안 소설 또 재탕하다가 2부는 같이 달리러 올게 헤헤헿
책 보는데 진짜 목소리가 들려서 더 더 2부가 기대되고 사실 아직 남은 외전 내용도 너무 궁금해 조금 내용이 남았다는 사실에 두근거린다..
무튼 나눔덬이 이 글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기를 바라!
난 그럼 이제 19트랙부터 마저 들으면서 일하러 갈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