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3개 나오는 수치도 정상 수치에서 다 높은 수치쪽이라 의사선생님이 당뇨도 일반인보다 걸릴 확률 높아서 조심해야한다 그랬거든
그래서 그 뒤로 커피는 무조건 아바라만 마셨는데 라떼나 아아로 바꾸고 음료 제로 음료로 바꾸고 쿨라임 쳐돌이라 주에 2-3번 마시던거 한달에 1-2번 병원 가는 날만 먹고 탄수화물 특히 빵 좋아해서 매일 먹던 거 줄이고 한식 먹으니까 채소 단백질 탄수 이거까진 못 하겠어서 밥 먹기 전에 상추나 오이 이런거 먼저 먹고 그랬어
검사한거 병원 가기전에 결과 나와서 봤는데 작년보다 떨어져서 이제 정상에서 가운데쪽에 가까워짐
기뻐서 오늘 쿨라임 먹고 빵 폭식한 건 비밀이지만 저녁부턴 다시 잘 지켜야지
사실 원래 가진 병 수치는 조금 높아져서 슬프긴 한데 어쩔 수 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