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엔느님 작품들을 봐...고독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그건 사실 자기의 아픔에서 비롯된 방어기제이고,, 가시로 감싸둔 말랑한 마음을 수에게만 온전히 드러내는 그런 공 궁금하지 않아...? 미엔느님의 꼴라쥬 피오케 레프썸을 봐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