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듣고 그냥저냥이라 우선 보류하고 있었는데 현물 왔길래 할인할때 사놓은거 있어서 거기까지 추가로 결재해서 들었음....
음...우선은 1부때도 그랬지만 뭔 소린지 여전히 모르겠다. ㅋㅋㅋ 계속 듣다보면 알겠지라고 하기엔 말이나 단어 자체가 이것만 듣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
이건 계속 듣는 다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 그렇다고 따로 찾아보면서까지 듣고 싶진 않고..
캐릭터도 수는 왜 이렇게 하는 것도 없이 계속 걱정하면서 울고만 있고...공은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 ㅋㅋ
다짜고짜 욕을 왜 이렇게 박는데 ㅋㅋㅋ 이게 어느정도는 매력적으로 보여야하는데 투머치해서 눈살 찌푸려짐.
난 선드씨만 하는데 렌시티 너무 재밌게 들었고 좋아하는 성우님 때문에 시작해서 계속 미련이 있었는데...
과거의 내가 보류했던 이유가 있었던거야. 이제 그냥 보내줘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