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수영을 사랑하던 아기가 나중에 겪을 상처를 아니까 너무 눈물 나는데... 그걸 또 극복해서 지금 다시 수영을 위해 일한다는 게 너무 대견하고... 하 지헌아 우리 지헌이 행복해 그치만 토덧하고 난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