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에요, 아니에요. 나는 대체 뭘 믿어야 해요. 뭐라도 좋으니 준장님은 몰랐다는 걸 증명해 줄 방법은 없어요?여기 넘 짠하다 정작 놓고싶지 않은건 세화여서 마지막 끈을 찾고있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