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채와는 온도감이 전혀 다른 텐션의 케미이긴 하지만(˵ᵕ̴᷄ლᵕ̴᷅˵)
진영씨는 뭔가 (당시) 이채처럼
대놓고 다정하거나 대놓고 무서운🙄적은
잘 없고 기복없는 상태에서
착실하게 챙기지만 그 표현이 시니컬하고
이채와는 또 다른 방향으로 사회생활 연차만큼 단단해진 으른인데
수겸이는 진영씨에게
이채보다 어떻게보면 좀 더 편하면서도 또 먼- 상태라
진영씨가 일 적으로 메뉴얼 익숙하게 차라라락 늘어놓으면
어버버( ꒪⌓꒪) 하다가 그냥 끌려가는 신인의 맛이 또 있어서( ⁼̴̤̆ლ⁼̴̤̆ )
다른 맛의 으른과 아기임(っ˘ڡ˘ς)
진영씨도 2부, 3부에서 기대되는 장면과 대사 많아(⸝⸝ʚ̴̶̷ ᴗ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