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랑 웹툰만 볼때는
순둥수 단정수 좋아하고
앙칼지고 까칠한 수는 그닥 취향이 아니었음
근데 드씨 들으면서 냥냥수 컬렉터 되버림
우리 냥냥수들 사랑 듬뿍 줘야해
소설 웹툰만 볼 때는
미인공 미남공 안 가리고 좋아했음
피지컬이 공인 게 확실히 보이니까
근데 드씨는 아무래도 목소리만으로 감상해서 그런가
미남공에만 확 꽂힘
미인공 불호 아님 여전히 차별없이 사랑해
다만 미남공일 때 내가 더 쳐돌이가 돼.... (◔‸◔ )
아 그리고 정치물 오컬트 등 장르적 특성 있는 작품들
원래 손이 잘 안 갔는데
드씨로 연출 쩔게 만들어주니까
감탄하면서 듣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