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던 가족의 그리움 (˘̩̩̩ε˘̩ƪ) 문리버 음악 듣자마자 부모님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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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심에서 페터 할부지보다가 오래 살라고 하는 장면
대놓고 말하는 감정이 아닌게 더 슬펐음
부모님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ε˘̩ƪ) 아기태의가 돌아가면 하고싶은 말이 느껴졌달까
가까운 누군가 죽는다 해도 나는 살아있다
(˘̩̩̩ε˘̩ƪ)
태의가 표현하는 감정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해서 나오는게 기반이라 짠한데 일레이를 만나며 그 부분들의 변화가 좋았음
이부분에서 태의가 진짜 살아있는 캐릭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함
지난 시간들이 주는 영향력?이 정신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서
정태의 특유의 유하면서 단단한 성격 (˘̩̩̩ε˘̩ƪ) 그냥 있는게 아니라는
이제 그 상실감은 일레이와 함께 가면서 다르게 채웠지만
일레이랑 같이 엄마 아빠 기일 챙기는 외전도 보고싶고 그렇다🥺 아니면 살아계신 au 외전도🥺 태의 부모님이랑 일레이 만나는거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