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마무리하려고 한다는게 그냥 너무 마음이 아프다ㅜㅜ
상희를 위해서 뒤에서 모든걸 다 진행하고
처리하는데 모든게 다 해결된 그 미래에
한열이 본인은 당연히 없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그동안은 죽음이라는게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상희 때문에 살고 싶어지고 삶이 간절해졌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죽음을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려고 하는게 너무 슬퍼ㅜ
상희를 위해서 뒤에서 모든걸 다 진행하고
처리하는데 모든게 다 해결된 그 미래에
한열이 본인은 당연히 없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그동안은 죽음이라는게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상희 때문에 살고 싶어지고 삶이 간절해졌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죽음을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려고 하는게 너무 슬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