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씨 연재중일 땐 한 번도 관심 가진 적 없다가
(연재중인 거 이미 확실히 인지한 상태!)
현물 가까워지거나 신청마감 직전에
혹은 현물신청 마감되고 나서
어떻게 들어보게 됐는데
그 작품이 극호작이나 인생작 된 경우 있어??
나 같은 경우는
일부 트랙 존잼으로 들어서
전트랙 소장하고 싶은 작품이 있어도
내 기준상 코인 많이 드는 뚠뚠트랙이 많거나
트랙 수가 많은 장편일 경우엔
전트랙 소장하기엔 부담스러워서
애써 외면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급하게 부랴부랴 전트랙 구매하고
극극호작 된 적은 있는데
연재 내내 손 한 번도 안 가던 작품은
아무래도 내 취향에 맞을 확률이
비교적 적을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치는 편인 것 같음
뭔가 끌리는 포인트가 있으면
진작 찍먹이라도 해봤을거란 생각...? (◔‸◔ )
근데 혹시 이런 경우인데도
어쩌다 한 번 듣고나서 극호작이나 인생작된 경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