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오해하는 부분에 기태정이 쟤 왜 저러지? 하면서 점점 빡쳐가는거랑
세화 혼자 생각하다가 점점 체념에 가까워지면서 눈물 삼키는 거랑
마지막에 사실은 최원사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다며 마음 한켠에선 또 기대하는 나레들까지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다 너무 좋아
서로 오해하는 부분에 기태정이 쟤 왜 저러지? 하면서 점점 빡쳐가는거랑
세화 혼자 생각하다가 점점 체념에 가까워지면서 눈물 삼키는 거랑
마지막에 사실은 최원사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다며 마음 한켠에선 또 기대하는 나레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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