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롱영애(1초)와 장어데이트가 둘다 나오는
뭔가 들으면서 단관 댓글달듯 막 적다보니 엄청 산만해져서 그냥 넘버링으로 달겠어요... 줄글을 쓰지 못하게 되고만 당원(ʘ_ʘ)
1. 으휴 훙석이 그렇게 되고나서 옆학교에까지 소문 다 나고 악플달리고 어른들도 위아집 양부모한테 그 일 은근히 물어보고 ㄹㅇ 존나 소문났나봐
영애의 학창시절 얼마나 괴로웠을지(ʘ̥_ꩀ)
2. 불법임명 결사반대 불법임명 결사반대 불법임명 결사반대 🦊고로롱
3. 단톡방에 강아디만 꾸깃 조용히 있는거 너무 귀엽다... 재희도 운열이도 해겸이도 한마디씩 거드는데도 오직 막내비서강아디만 의젓하게 입꾹
이때는 강아디도 우열이처럼 윤재희 비서님 유해겸 비서님 이렇게 불렀을까나 (˶ʘლʘ˶)
4. 표결하고, 칼춤추는 신인대 한번 흘끗 보고, 말거는 선배한테 장어 인터셉트하고, 기자들한테 한번 둘러싸였다가, 막아서는 강아디 데리고 역현호로 뜨는거
아 이 유기적인 장면전환이 너무 맛있음(ʘ₋₍ʘ) 오프닝에 롱테이크 한번에 따는 장르물 드라마 바이브
5. 암데나 끌고다녀도 얌전히 따라가는 강아디 너무 건실하고 순종적이고
들으면 들을수록 영애 이시절 엄청 마음 편해보이는게 아무래도 이 2년전 모든 장면에서 둘이 썸을 찐하게 탔단 생각만이
6. 역현호 장어집 이제 이번주에 포제에 또 나올텐데
역현호 시체호 어쩌고 하지만 관리를 잘 하면 관광명소가 되고도 남을 곳이라고 생각하는 영애... 여기도 포제에 관광명소가 된 이후의 모습이 나올텐데
둘다 4트 시점에서 5년 뒤라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군아(ʘ̥_ʘ)
7. 숯불 폴리 개쩜 장어 먹고싶다
8. 강아디 알고보면 딱히 말을 많이하는 성격도 그걸 거짓말을 줄줄 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여기서 차유신 떠보겠다고 의원님은 훌륭한 부모밑에서 유복하게 자랐으면서 어쩌고 하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 낯설다 제법 뻔뻔해요
9. 장어진짜맛있겠다
10. 여기서 기억 못한다 애정도 없다 확인사살 당하고 ㅎ 하는 강아디 너무 섹시
11. 잠깐 섹시했다가 마셔조요 먹여조요 조르는거 너무 귀여움 아무래도 스물여섯 연하강아디가 장어 먹여주세요 하며는 머찐 선배도 버틸 재간이 없다네요
12. 아앗 선배 토한다
13. 운도동 양아치넘들 여기서 우태원한테 모하려고 말건걸까(◔‸◔ )
강아디가 여의도살이 하느라고 그새 역현구 관리를 소흘히 했던걸까 혼자 있으니까 해볼만 하다 싶었던걸까 그치만 상대는 역현구 일짱강아디인데도
14. 차유신 진짜로 회피성이긴 한게 우태원 수상한게 매순간 한두가지가 아닌데 몽땅 외면하고 있음
나는 항상 많은것을 혼동하며 살았으니까ㅠ... 알면서도 알면서도༼;´ʘ̥ʘ`༽
요새 다시들으면서 느끼는데 1부는 은근 잘잘하게 짤라놨고 2부는 40분 50분 통트랙이 많더라고
그래서 2부 분량이 더 많은데 화수가 더 적음(◔‸◔ ) 포로롱은 과연 어떻게 올지 길게 많이 와야할텐데 독끼야 (◔‸◔ )ง🐰
여담으로 후기를 쓰기 위해서 도도독한 도도독거미 키보드를 샀잔아୧(୧˶ʘ ᵕ ʘ˶) (˶ʘ ᵕ ʘ˶و(و
캬 쓰는데 소리가 도도도도독 너무 좋당 인제 이걸로 포로롱 단관도 달리겠어요
후기 이벵 열어준 머찐 당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