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러브를 벨방에서 네시단들이 신나게 달리는 걸 보고 원작을 가장 먼저 봤어.
많이 늦덕이어서 드씨는 첨부터 못달리고 3부부터 함께 했었는데
네시단들이 삐삐 많이 쳐줘서 다행히 앨범도 티도 샀구 앨범 너무 잘 듣는 중이야.
마침 5월에 아코가 충전이벤트 해줘서 충전하고 1,2부도 다 샀지모야~
그래서 첫 귀 하는 김에 참여하는 디스럽 리뷰 이벤트!!
실시간으로는 못 달렸지만, 티저도 너무 잘 빠졌고, 현헌 목소리는 정말.... 최고!!!!
현헌 둘 다 좋지만 특히 오빠 목소리는 장난 아닌거 같아.
현생에서 오빠 진짜 안쓰는데 이언은 오빠라는 말이 너무나 착붙이라 안 붙일수가 없다.
원작 다 봤고, 웹툰도 잘 빠져서, 드씨 들으면서 뭔가 영상이 눈에 펼쳐지는 기분이야ㅎ 폰애니? 폰영화? 이런 기분 ㅎㅎ
***1~10트 들은 후기***
원작보다 드씨에서가 처음 부분에서 오빠가 현호를 귀여워하는 게 더 많이 느껴졌어.
(나중의 서사를 알아서 일까? 흠...)
어라 이거봐라? 수작거네? 등등 오빠의 속마음을 글로 보는게 아니고 귀로 들으니깐 또 색다르더라구.
멈무현호는 뚱하는 목소리랑 말랑해지는 목소리가 웹툰 장면이 떠오르면서 더 귀여운거 있지.
하버드 연구 이야기 듣고 엄청 크게 웃는 오빠 목소리 넘 좋았구,
박민재와 쏜살이 같은 성우님인거 알고 들으면서도 으으? 하면서 듣고, 어쩜 이리 빌런캐만 하셨나 싶으면서
덬들이 말하던 쏜살의 부들부들도 재밌게 들었어.
서바이벌 부분!
내가 어쩌다보니 아코 오슷콘 버전 팀이언을 먼저 들었던터라 대강 알고 있는 수준이었거든.
7트까지 듣고 팀이언 노래까지 들으니 완벽하더라.
근데 진짜로 DSLV 앨범 리팩 줘야하는거 아닐까? 플리짜기 너무 힘들다구요 ㅜㅜ 하나의 리스트에 넣어서 스밍하구 싶다구요 ㅜㅜ
1부 이제 시작했으니 쭉쭉 계속해서 들을 예정이야.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 영업해준 네시단들 너무너무 고마워. 얼른 가을 되서 또 재미나게 달리면 좋겠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벤트 열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재밌고 귀여운 짤 많이 넣고 싶었지만..... 능력이 많이 부족해서 드씨 일러 첨부합니다. 눈호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