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의현씨 집으로 가서 밤에 의현씨 쪼물쪼물 만지거나 꼭 끌어안고 자면서 의현테라피 할 것 같음...

그리고 솔직하게 의현씨한테 자기 오늘 힘들었다고 얘기하면서

의현씨도 힘들거나 지치면 언제든지 나 찾으라고 해줬으면 조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