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가책이 그녀에 대한 분노를 희석시키고 있었다.”우진씨가 김지연한테 좀 무른가? 싶다가도 쌉납득 되는 것임 결국 우진씨도 장해경과 만나고 싶어서 이 이상한 관계를 유지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