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현호가 의헌이 예상을 벗어나는 대화를 해서인데 ㅋㅋㅋㅋ데뷔 2천일 기념 선물 주러 갔을때랑변태(아닌)파티때 파티 주최자 얘기하면서ㅋㅋㅋㅋ지갑이 좋아요? 이거 언제 떠올려도 웃겨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