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냄새나 시러
닭고기 별로야
양고기도 안먹은 차유신
🦊고기 자체가 입에 안맞네
🦊내가 비건이었나봐
😒무슨 비건이 혹시나 해서 챙겨드린 동파육은 또 드셨답니까
🦊그건 그나마 낫더라고
5성급 테이크아웃도 안하는 호텔 중식당
동파육만 입에 맞는 고오급 입맛 차유신 🙄
🐶원하는걸 얘기해요
🦊우리 막내비서 권헌 이쪽으로 보내봐
🦊권헌이면 돼 다른놈은 필요없어
권헌 얘기 나올때마다 언짢아지는 우태원
질투하는 우태원 이거 어떻게 참음? 존잼
차유신을 마음에 품었지만 차유신이 우태원만
생각하고 칼차단이라 권헌 볼수록 짠한데
그것과 별개로 걍 우태원이 질투하는게 너무 좋음
셋이 나오거나 부딪치는 장면에서 느껴지는
이 위험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밥세공기 뚝딱함
그리고 난 이 분위기를 옆에 서서 보고 있었을
서재길에 감정 이입하면서 들음ㅋㅋㅋㅋ👀
[내 동의 없이는 나를 죽여도 죽인게 아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이 대사가 차유신 그잡채라
내가 진짜 제일 좋아하는 대사중 하나임ㅠㅠㅜ
24트랙 진짜 초반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고 맛도리인 트랙이라 듣는데
넘 즐거웠음 ୧(୧˶ʘ ᵕ ʘ˶) (˶ʘ ᵕ ʘ˶و(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