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 들을때 2권에서 현우가 했던 말 회상하면서
마음이 축나는 순간이라는걸 모르는 선욱이가 생각났어
마음이 넘치는걸 퍼내어서 버리기만 했던지라 잘 모른다고 하잖아 선욱이가.
근데 딱 저장면에서 말투나 목소리가 진짜
그 감정을 퍼내고, 또 퍼내다가 지쳐버린 사람같아서 너무 안아주고싶었음 ㅠㅠ
이 부분 들을때 2권에서 현우가 했던 말 회상하면서
마음이 축나는 순간이라는걸 모르는 선욱이가 생각났어
마음이 넘치는걸 퍼내어서 버리기만 했던지라 잘 모른다고 하잖아 선욱이가.
근데 딱 저장면에서 말투나 목소리가 진짜
그 감정을 퍼내고, 또 퍼내다가 지쳐버린 사람같아서 너무 안아주고싶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