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당 대회 참여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트랙은 2, 3트랙!
첫귀 아니구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왜 이렇게 새롭지?
귀 쫑긋 세우고 듣게 되더라
차유신이 하는 욕고ㅓ 우태원 숨소리 하나 하나에 심쿵하며 행-복
게다가 오늘은 원작 펴 놓고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었어.
우태원 면접볼때 계속 존대하다가
“출근은 다음 주 월요일, 오전 6시.”
부터 반말하는 거 참 좋더라. 집앞으로 오라구 그러구 막
맘에 쏙 들었나? 내 사람이다 싶었나?
김후준 나올때는 계속 ᕙ( ︡’︡益’︠)งᕙ( ︡’︡益’︠)ง ᕙ( ︡’︡益’︠)ง 였쟈나...
김후준에게 맞은 차유신을 위해 폭력을 쓴 우태원 좋았고
김후준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취한 차유신을 ‘입’으로 위로해준 우태원도 참 좋았어. 아닌줄 알면서도 더 해 (ง`0´)ง 하며 응원했어ㅎ
내가 드씨 듣는 진도가 너무 느린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세세히 물빨핥하며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오늘 저녁 일정이 있어서 좀 이르게 올려서 민망하지만
그만큼 귀여운 우차가 갖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୧(୧˶ʘ ᵕ ʘ˶) (˶ʘ ᵕ ʘ˶و(و
전당대회 덕분에 주말을 더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도도도도도도도도독어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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