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오바가 아니라 강주한 하선우 대사가 군더더기가 없고 뺄 대사가 없음 귀에 와서 꽂힘
티키타카 통통 받아치면서 그 장면 자체는 술술 넘어가는데 그 리드미컬함 너무 좋더라 그리고 씬 전후의 유기성도 너무 좋아서 그 감정의 고조, 흐름, 미묘하게 달라지는 톤 이런 연결성 연기 연출을 싹 다 잡았어
1부 때도 마르고 닳도록 들었는데 2부는 완전 날아다님
티키타카 통통 받아치면서 그 장면 자체는 술술 넘어가는데 그 리드미컬함 너무 좋더라 그리고 씬 전후의 유기성도 너무 좋아서 그 감정의 고조, 흐름, 미묘하게 달라지는 톤 이런 연결성 연기 연출을 싹 다 잡았어
1부 때도 마르고 닳도록 들었는데 2부는 완전 날아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