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씨 뒷모습을 뚫어질 것처럼 쳐다보면서 뒤따라나왔을거 같아서 뭔가 좋음 ( ⁼̴̤̆ლ⁼̴̤̆ ) 왜 우진씨가 자길 볼때마다 묘한 기색이었는지 머릿 속에서 탁탁 짜맞춰지는 느낌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