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9트 야바
종일 차이석 기다리다가 차이석은 오지않을거라며 실망하고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감정이 널뛰는 상태였다가 차이석 만나서 돌변하는 그 톤 진짜👍
비록 대용품일지라도 차이석과 함께하는 그 시간이 좋고 그 설레하는 아이같이 들뜬 목소리가 너무 사랑스럽고 안타깝고 좋았다 ༼;´༎ຶ ༎ຶ`༽
그리고 40트 새벽의 야만인
차이석 코카인 힐링받고 겨우 깨어나서 코카인을 상대하던 목소리 그거 그간 들려줬던 차이석의 어떤 톤과도 다른 거칠고 음울한 톤이라 인상깊었는데 새벽에 깨어나 무언가를 찾아헤맨다는 묘사가 있어서 그게 새벽의 야만인 상태였구나 깨달음 그것도 야바를 대할때와도 다른 야만인
그리고 억지로 진정시켜서 다시 힐링하고 온전히 깨어나서 코카인을 모욕하는 그 톤은 다시 차이석이더라고 그런 미묘한 차이까지 살렸다는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