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는 외전까지 방심 못하고 이어지는 텐션이 있잖아 이석이나 야바가 사는 세계가 그리 녹록치않으니까 둘이 함께여서 점점 완전해지지만 그 과정이 그만큼 치열하고 아팠으니까 마지막 외전에서조차 긴장을 풀 수 없고 서로에게 더 내어줘야할 것이 있고 그랬는데 그래서 더 좋았던 것과는 별개로 좀 안타까웠단 말야
그런데 캐릭터 인터뷰에서 그들이 사는 세계와 생활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둘 사이에 그늘 한점없이 행복해보여서 그게 너무 안심되고 좋았다
그런데 캐릭터 인터뷰에서 그들이 사는 세계와 생활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둘 사이에 그늘 한점없이 행복해보여서 그게 너무 안심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