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받고 바로 온에어 달리느라 이제야 인증글 올려
그동안은 전트랙 있어서 잘 달리다가
오늘트랙부터 내가 안갖고 있는 것들이 속출하더라고
그리고 내가 몰랐는데 25트랙부터 저런식으로 짝수만 구매했어
과거의 나 왜절애 킹받네 진짜
이번달은 띄엄띄엄 온에어 달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천사덬의 추첨기가 나를 뽑아줘서 오늘트랙 같이 달릴 수 있었다
나눔덬 고마워🫶🫶🫶🫶🫶🫶🫶🫶
초반에는 두 갓기의 과거이야기가 나오는데
극혐아저씨에게 봉변 당한 천사갓기에게 주먹밥을 전해주는 천사
그것도 더 맛있는거로 주는거 ㄹㅇ천사🥹🥹🥹🥹
주먹밥도 1+1이고 천사도 1+1이고
그렇게 마음을 훈훈하게 덥히며 곧 다가올 형씨성왜를 기다린 김원덬.....
하....기립박수
담배소리도 연기를 하는거같고
한숨소리도 어느하나 감정이 안들어가있는게 없고
외울 정도로 본 대사인데 내가 상상했던 그 이상의 어조랑 말빠르기랑 미슐랭 그 자체
기존쎄와 기존쎄의 만남
나 원덬이었으면
의헌옵이 그만하자는데 왜이렇게 피곤하게해 여기서 이미 울면서집에 가서 침대에 누워서 되새김질하고 있었을듯
절대 지지않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마지막에 현호가 꼭 성공해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거라고 하는데서 또 2차뿌앵
ㅜㅜㅜㅜㅜ
도파민 터지면서 눈물도 터지는 트랙 25트랙 너무 좋았어
나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