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도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예뻐지고 뭣보다 감정선이 섬세하고 좋아... 수가 공 마음 먼저 알아채고 고민하고 재보는 생각이나 행동이 꽤 현실적이라 마음 아프고 답답하기도 한데 공은 또 반대로 솔직하면서 조심스럽고 그럼에도 직진밖에 모름ㅠ 재고 따지고 이러는거 하나도 없고 한없이 솔직해서 애틋해.. 정말 수밖에 모르고 최대한 배려해주고ㅠㅠ 중간에 좀 짜증나는 고구마 한번 있긴 했지만 만족스럽다ㅠ 원작 사서 봐봐야징
잡담 ㅂㅌ 사내연애 1코인전 할때 사둔거 봤는데 좋당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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