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가 돌아가면서 히스테리 부리는게 차이석한테도 꽤 스트레스이긴 한가봐
통화 끝나자마자 뒤끝없이 깔끔하고 적당히 몽롱해져 두통에도 도움이 되는 상비약...코카인을 해도 평소같지않고 뒤끝 지저분한 싸구려 마약이 부르는 노래에 대한갈증만 더해지는 거 와..
그래도 코카인의 노래를 들은지가 오래돼서 그렇다고 관성처럼 코카인에게 전화해서 노래 불러봐 . 와 이렇게 오만하게 명령하기 있냐( ꒪⌓꒪)
그 노래가 영 도움이 안됐었나 여기가 코카인에게 관심 보이는 마지막 순간이었구나 저런...
하여간 시작은 부모의 입으로 직접, 마지막은 강기하의 입으로 그리고 그 사정을 들은 야바가 차이석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싶어하는 것으로 끝나는 구성도 완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