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상보다 과거 이야기가 빨리 풀린거 같단 말야? 예욱이가 호로록 설명해준걸로 사건의 큰 덩어리라고 해야할지 겉부분이 뭔지 쉽게 풀려서 뒤에 더 남아있을 진짜를 생각하면 좀 무서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