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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쉬 덬들아 빤쓰 벗고 수영장 들어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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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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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천사 금메단에게 나눔 받고서 쓰는 ✍🏻후기. 

         ✊🏻주접주의 스포주의 데이터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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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 해도 이미 들어와버렸는데 괜찮겠지? (◔‸◔ )

갑자기 납치 당해서 빤쓰를 도둑 맞아서 없거든 ( ' ˘ ' ก)՞ ՞

증거물 1호 : https://theqoo.net/bl/3155986196

증거물 2호 : 대쉬 🎧 34 / 35 / 36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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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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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12 여기서부터 효과음 🌊 진짜 미쳤어 내가 수영장에서 권앤정 바라보고 있는 기분들었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지? 금메단들도 그랬을거라고 믿어 내가 처음 들은 날은 유독 더웠던날이어서 그런가 기분탓이겠지만 시원함이 느껴졌어 (〃⌒▽⌒〃)ゝ



🎧 02 : 04 "더 자세히 잘 보고 싶다 재경이가 수영하는 모습"


우리 모두 다 보고 싶잖아? 그치? 그래서 말도 안 되지만 내가 표현해보기로 했어 (◔‸◔ ) 겁도 없지.. 마음같아서는 손그림이라도 그려보고 싶지만 손재주가 전-혀 없는 아기금메단은 그릴 용기가 나지 않아서 뻔뻔하게도 이모티콘으로나마 대충 표현하기로 결심했어 금손인 금메단선배님들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지만 대충 마음만 알아주었으면 해 곧 나올건데 기대는 하지말구! 



🎧 05 : 44 마침내! ദ്ദി( ິ๑◕ ˕ ◕๑ )ິദ്ദി(⌯' 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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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 28 혀엉! 

(마음에 들지 모르겠지만 그냥 애정으로 봐주걸아 ♡ ٩(´▽`)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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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혀-엉 ! ) 

 ╰ ‿ ‿ ╯ 

         ° O 

︵\( ິ๑◕ ᗜ ◕๑ )ິ /︵‿︵‿︵‿︵‿︵‿


︵‿︵‿︵‿︵‿︵‿︵‿︵‿︵‿︵‿︵ 




🎧 15 : 58 몸소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표현해주는 💙연상유죄수💙를 찾고 계신다면 지금 바로 여기입니다!!!!!!!! 와 어떻게 이걸 이렇게 표현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벨방끈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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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북마크 못해서 간단한 후기로 대처함...>


드씨로는 부부인 지헌이랑 재경이가 익숙해서 그런가... 막 유독 연애를 시작한 둘이 유독 간지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단거 안 먹는데도 입에 침이 한가득 고이는 착각마저 들더라 모야 지금 진짜 사궈? 


와중에 재경이가 단백질 낭비 운운하는 바람엨ㅋㅋㅋㅋ 재경이 당황시킨 지헌이가 너무 귀여워서 또 한바탕 웃었던것 같은데 갑자기 재경이 아기 취급 (21개월 아기+이갈이 드립) 하는 거에서 유죄력은 한없이 상승 📈 했다고봐 이거 되는 주식 맞잔아! 그래서 후기를 쓸때 유독 짱구짤이 사용된 이유도 지헌이가 먼저 재경이를 갓기라이팅 하니까 나도 설득당해서 이젠 아기만 보면 재경이가 생각나더라고 🙄 이것또한 지헌의 유죄라고 생각해 (뻔뻔)






📢📢 35 트랙 


💙 후기를 읽어주는 금메단들과 여기까지 와준 벨방놈들의 

재미를 한스푼 더하기 위해서 나온 아주 소소한 [중간퀴즈타임] 💙

바로 보고 맞추는 천재금메단들도 있겠지만 또 듣자 ᖰ( ꈍ◡ꈍ )ᖳ


Q. 조련킹 정지헌이 35트랙에서 하지 않은 행동은?

1. 잦은 실수를 하는 재경이를 위해 '애칭'이라는 단어 사용해 조련함.

2.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찍는거냐는 물음에 입막음을 시도함.

3. 연인인 재경에게 만져달라고 말함. (*´ლ`*) 

4. 억제제 부작용으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감.

5. 과거 동아리 관련으로 유죄력을 마음껏 뽐냄.


Q. 질투쟁이 재경이가 35트랙에서 했던 행동은?

1. 형의 선배들에게 친절하게 싸인을 해줌.

2. 사진을 요구하는 형의 선배들에게 무릎을 굽혀줌.

3. 질투를 참지 못해 캠코더를 박살낼듯 거칠게 다룸.

4. 적과의 동참 피디 인엽의 멱살을 잡음.

5. 분노를 풀기위해 디저트로 카라멜팝콘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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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5트랙은 북마크도 못하고 내내 웃으면서 들었던 트랙이였어 진짜 너무 재밌어서 도대체 어느 부분을 포인트로 잡아야할지도 모를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서 중간 손장난만 아니었으면 이어폰 없이 일상 트랙으로 들어도 좋겠구나 싶었어 왜 나눔덬이 이렇게 연달아 선물했는지 알겠더라고 이걸 끊어서 듣는다는건 말이 안돼 둘의 연애 과정을 내 귀로 듣고 있다는게 가장 큰 행복이었어ദ്ദി( ິ๑◕ ˕ ◕๑ )ິദ്ദി(⌯' ᵕ '⌯ ) 그래서 도대체 어느부분을 콕 찝어야할지 몰라서 말도 안 되는 퀴즈까지 가져왔는데 마음에 드는 금메단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







📢📢 36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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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33 아직 끝나지 않은 재경이의 유죄력 ( ꒪⌓꒪) 아니 대체 술 마실 준비 해둔게 이렇게 칭찬 받을 일이야? 싶었는데 또 190 넘는 재경이가 새침떨면서 피스타치오 까는거 생각하면 또 귀여운게 바로 이해가 되는것도 같고 🙄 이래서 아기라이팅 ( ˶ ' ˘ ' )~ ♫•*¨*•.¸¸♪ 했구나 싶었거든? 근데 이북 보니까 이미 나도 아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라고 🙄 이때부터 이미 아기라이팅을 당한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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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 01 아뇨. 뻥이예요.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 ິ๑◕`ε´◕๑ )ິ

아 여기 진짜 재경이가 너무 귀여워서 죽는 줄 알았어 190넘는 아기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 15 : 23 미친 새끼들. 좆같은 연맹 노인네들 ( ິ◕`⏠´◕ 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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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44 술에 취해서 약간 나른해진 지헌이의 "글쎄에" 여기는 진짜 장난아니라고 느껴짐 아니 지헌아 술 마셔 아니 마시지마 아니 마셔 아니 마시지마 (っ˘ڡ˘ς) 여기에 난 니가 취향인데 까지 듣고나면 진짜 지헌이 수갑 채워야해 ( 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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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음에 드는 구간들은 진짜 많았는데 특히나 지헌이가 그렇게 사랑하고 좋아하던 수영을 잃는 과정이 너무 슬펐고 하지만 덤덤하게 말하는 지헌이의 목소리가 딱 어떤 감정 하나로 표현할 수 없는 애틋함이 느껴져서 내가 눈물이 났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글 솜씨라고는 조금도 없어서 내가 느낀바를 모두 표현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금메단들도 이런 감정들을 느꼈겠구나 싶어서 동지가 생긴것 같아 🤝🏻 그러니까 우리 종신대쉬 맹대쉬하자 ദ്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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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준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특히 이렇게 애틋하고 소중한 트랙들을 선물해준 나눔덬에게는 제일 감사해 ♡ ٩(´▽`)۶ ♡ 우울하고 지친 현생에서 한줄기 빛이자 촉촉한 단비였어 진짜 고마워 (ෆ˙ᵕ˙ෆ) 후기를 좀 더 빨리 썼어야하는데 금방 가져올것처럼 굴고는 늦어서 미안해 ( ᵕ̩̩ㅅᵕ̩̩ )


대쉬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애정이 뿜뿜 솟아나는것 같아 그리고 아낌없는 금메단들의 애정이 있어서 나도 똑같이 애정이 더 커질수 있었다고 생각해 금메단들이 워낙 좋아해주잖아 🫳🏻🫳🏻🫳🏻 (버릇없이 자라버린 아기 금메단) 그래서 나도 멋쟁이 금메단(´▽`ʃ🥇ƪ) 으로 쑥쑥 자라고 싶어졌어 그러니가 그때까지 우리 평생 대쉬하자 ⁽⁽ฅ( ິ๑◕ ˕ ◕๑ )ິ(⌯' ᵕ '⌯)ꩀ⁾⁾ 


💙( ˶ ' ˘ ' ) (๑❛-❛๑)აʕ๑❛ᴗ❛๑ʔcʕ⸝⸝◕ ᴗ ◕⸝⸝ʔ ( ິ๑◕ ˕ ◕๑ )ິ💙

눈 뜨면 미미 오게 해주세요 ( ິ๑ᵕ ʃƪ" ᵕ๑ )ິ 미미 온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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