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방 추천으로 불빛들 외전까지 다 읽은 후기
행복한 시간이었어! 오랜만의 정박, 후없선!
짝사랑수 > 고백튀 > 잡으러 온 공 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1, 2권의 짧은 이야기에 외전까지 총 3권으로 부담없는 분량!
전반적으로 수 시점인데, 외전에 공시점 나오면서
어릴 때부터 공도 사랑이었구나를 알게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듣던대로 씬이 아주 화끈했다!
그리고 둘이 이어진 후로 공의 집착이 아주 좋았어.
이런 작품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보면, 난 잔잔물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아.
벨방 추천 너무 고마워! 행복한 시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