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의 독극물 사건이 야바의 환상인거 그거 진짜 몰랐어
보통 구라서술 이런거 독자는 다 보이잖아 예를들면 야바 외모나 차가운 남자처럼 아 이거 얘의 환각이구나 이런거
사실 독약을 그렇게 쉽게 구해서 어설프게 제조한다고? 의심은 했었는데 노래로 병을 고치고 마약이 널린 세계관인데 화학약품쯤이야했단말임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중간에 숨겨둔 약물이 사라졌다거나하는 힌트도 있었는데 사건이 워낙 빵빵 터지니까 깊이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그게 야바의 환상이었다니 충격
심지어 그걸 코카인이 추리해내고 그런 방식으로 터트리는거 소름 돋고 진짜 감탄했잖아 작가님 천재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