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폐백 안 하고 그냥 식사 때 감사 인사 하는데
태현욱이 찍자고 졸라서 밤이랑 대추 계속 던지라고 ㅋㅋㅋㅋ 시킬 듯
부모님도 그만 하라고 해서
손주 보고 싶다며 얼른 안겨 드릴테니까 팍팍 좀 던지라고 해서 원영이 창피하게 만들기. 사진 기사님 텐션 좋은 분이라서 ㅋㅋㅋ 사진 엄청 잘 나온다고 찍기 바쁘고.
밤이랑 대추는 엄청 받았는데 난임이었으면 좋겠다....🙄
원영이가 힘들어 하면 태현욱이 다정하게 달래 주면서 본인이 대추랑 밤 많이 받고 욕심부려서 삼신 할머니가 미워하는 거라고 할 거 같아. 가만히 듣고 있던 원영이는 너가 왜 미워. 하나도 안 미워 태현욱 끌어안고 골골송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