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 후기는 온에어로 쓰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천사덬의 마지막 댓글이 나를 너무 감동시켜가지고 후기 써볼까? 하는데
와중에 일후의 독백이 콱하고 박혀버려서 이건 후기를 써보고 싶더라고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넓은 마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ゝ
‼️여기서부터는 누군가한테는 스포일지도 스!포!일지도 스포일러‼️
🎧 01:08 무엇보다 유채헌 덕분에 마음이 한결 홀가분해졌다.
✍🏻 선물을 해준 천사덬 덕분에 내 마음도 한결 편해져서일까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나한테는 콱하고 박히더라고 진짜 좋았나봐ㅎㅎ 더 예쁘게 말하고 싶은데 표현이 안 된다 그냥 엄청 좋았어👍🏻 진짜! 최고! 진짜 너무너무 최고였어
🎧 01:24~03:29 너 헌이냐? 현이냐? 헌이요. 야, 너 허니네🍯
허니도 잘가~
✍🏻 여기서부터 한참동안이나 투닥이는 둘이 너무 귀엽더라고 진짜 한참이나 다시 돌아가서 다시 듣고 또 다시 들었어 역시나 나는 싸우는 트랙이 좋구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니야~ 유채허니🍯 여기서는 진짜 아 이래서 트랙정리해준 덬이 '유죄'라고 표현했구나 하고 공감했어 진짜 유죄 그자체야 아주
(🎧 04:41~ 조연분들 연기가 너무 귀여웠음)
🎧 06:52 간식이 빠지면 안 되잖아요~
✍🏻 여기 부분 목소리 진짜 여우 그자체다 했는데 일후도 '유채헌 저 여우새끼' 이래서 혼자 엄청 웃었어 진짜 며칠만에 빵터져서 크게 웃었던것 같아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진짜 여우 아니고는 다른말로 표현이 안 되겠어 여우라고 여우🦊
🎧 10:34 형, 그렇게 노골적으로 싫어하면 괴롭히고 싶어진다니까요
✍🏻 아 진짜 여기부분 목소리가 진짜 능글맞고 얄밉고 다 하는데 이거 참 표현이 안 되네 진짜 괴롭히고 싶어진다는데 왜 내 입꼬리는 슬금슬금 올라가는지 모르겠더라 (*´ლ`*)
🎧 12:03 내 이름 불러봐요
✍🏻 경계하는 일후가 너무 귀여운데
또 자기 이름이름이 야냐고 하는 여우공의 목소리에 진짜 미치겠더라고
🎧 12:58 야, 고마워. 잘 먹을게, 유채허니야.
✍🏻 이야.... 이야.... ( ꒪⌓꒪) 이거 너무 유죄 아님? 유죄 그자체잖아 이거 진짜 와.. 그래놓고는 의심의 경계를 풀지 못하는 일후는 너무 귀엽고 깜찍한데 나는 아직도 치인 상태라 그런가 이 부분이 유..독... 귀에 박히지가 않아서 덕분에 자꾸 돌려 들었잔아 🙄🙄
🎧 15:51 나 기다렸어요? 정말 나 기다렸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유채헌 여기서 목소리 살짝 밝아지고 한톤 높아진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아무튼 여기 아기여우공같아서 너무 귀여워서 여기도 두번은 더 돌려 들은것 같아 진짜 너무 귀여운걸 어떻게 해 나는 죄가 없어
🎧 17:52 이새끼는 왜 이렇게 힘이 쎄? 도대체가 꼼짝을 안 해
🙄 핳.. 본의 아니게 김칫국 거하게 먹어버렸다 얼마나 맛있을까 (◔‸◔ )
🎧 19:00 ~여우공의 여우연기~
🦊🦊 여기서부터 진짜 이게 진짜 여우짓이구나 정말 일후말대로 이건 정말 불여시구나 하고 새삼 느꼈다 미쳤어 정말 다른 말로는 표현이 안 돼
아무튼 이렇게 후기 쓰면서 한번 더 들었더니
이걸로는 너무 감질나서 얼마 없는 당근🥕싹싹 캐가지고
천사 나눔덬이 댓글로 추천한 11트랙, 14트랙, 16트랙, 22트랙(<-얘는 코인뽑고 살거야!) 트랙들도 알차게 지르고 왔어! 천사덬 덕분에 진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어 진짜 너무 고마워❤❤ 무엇보다 나눔덬 덕분에 정말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오랜만에 활짝 웃을 수 있었어 정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