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덬 " 단지 시작이 어려웠을 뿐… 등 떠밀어 준 독당원에게 감사해"
원덬의 드씨 인생에 또 한번의 새 장르가 등장했다. 입덕 이후 4년차가 된 원덬에게 ‘정치 BL’ 은 다소 생소했으나 지난 7일 한 독당원과 맺은 나눔 후기 계약이 새 파란을 몰고온 것이다. 골든벨 나눔글 속 댓글 22덬이었던 원덬은 약 9분의 러닝타임을 기록하고 있는 'Fly With ACO : 독어택' OST를 야간 알바 내내 청취하며 귀가 시간만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트랙을 구매 후 청취, 현재는 단행본 전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통장 생존여부에 주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독어택이 '눈이 돌아갈 만큼' 정신건강에 다채로운 방향으로 이롭게 작용한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이후 새 외전 드씨도 연재 될 계획이며 현물바 증정 이벤트도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지금 입덕한다면 받지 못한 현물에 울 필요가 없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