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차이석을 굳이 네크로필리아처럼 그려내고
힐러라는 존재때문에 좀비마냥 계속 부활하며 죽음을 한없이 조롱하고 가볍게 다루면서도
정작 진짜 죽음의 순간이 닥쳐와서 미칠것같은 절망만이 남았을때 죽음으로 진정한 부활을 그려내는게༼;´༎ຶ ༎ຶ༽
죽은 사람도 되살리는 완벽한 힐러의 부활의 노래가 사실 뱃사람을 침몰 시키는 죽음의 노래였다는게, 그 부활을 위해 수십명의 목숨을 제물로 삼는 저주의 노래고 노래를 부르는 힐러조차 죽음 그 자체가 되고나서야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뛴다니..........
미쳐버림 진짜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 전달이 안되는게 답답해죽겠다 아 그냥 힐러 미쳤다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