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단 나눔덬이 미리 알려주긴 했는데 시작부터 나올줄은 몰랐어( ꒪⌓꒪) 검은 그것...왐마...이언옵 미친거 아니에요???
낯선 집에서 깨어나고 숙취 심한 와중에도 상황 파악하려는게 참 프로 같았는데 많이 벌지 않았나? << 속마음 금세 소리내서 말해버리는 거 보고 웃음 터짐ꉂꉂ(ᵔᗜᵔ*)
의헌이는 계속 무슨 일 있었나 생각하고 분석하면서도 현호 몸은 눈으로 열심히 핥더라🙄 몸은 솔직하군(?) 반면에 현호는 콩나물국 끓여줘 제일 괜찮은 옷 갖다줘 잘해주려고 난리고😭
의헌이가 계속 떠보는데 정말 신경쓰지 마세요<< 가장 신경쓰이는 말 1위 하더니만 캠퍼스 산책가재ㅋㅋㅋㅋ 이 멍뭉이 어뜩함ㅋㅋㅋㅋ
또 현호는 자기 이름 알아주셨으면 해서 본명 쓴다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하는데 정의헌은 현호가 남자 좋아하는 거 파악하고는 문란한 애로 오해하고😭 아니야 그거 아니야!!!(대충 조세호짤)
너무 순식간에 끝나서 당황했잖아...이 몰입감 어쩔??? 뭘 어떡해 3트랙 재탕하다 자면 되지ദ്ദി( ◠‿◠ ) 나눔덬 덕분에 의헌옵 숨소리 감상도 하고 현헌 주거니받거니 하는 것도 듣고 넘 재밌었어😭 다시 한번 나눔해줘서 고맙고 좋은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