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걸레문 공수가 계~~~~~~~속 싸운다는 나눔덬의 코멘트를 보고
거하게 치여서 냅다 손 들었다가 1권을 나눔받게 된 무묭 (2덬)
공수가 싸운다는 얘기만 보면 심장이 뛰는 여성으로서 이런 작품을 모르고 지냈다는 게 매우 억울함ㅡㅡ
근데 심지어 뒤로 갈수록 찌통까지 있대...🥹 걍 나를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게 아닐지?(아님)
펴자마자 느껴지는 남다른 말뽄새의 향기ㅋㅋ
개싸움 ㄱㅂㅈㄱ
그나저나 첫페이지부터 화끈해서 좀 놀랐는데 수년간 다져온 벨경력으로 재빠르게 평정심을 찾음 ✊🏻
잠깐...
약...?
ㅅㅂ 이거지예;;
나 이런거 보면 좋아서 눈물 흘리잔아...
모범음식점 그잡채
두 사람 관계가 한 쪽은 몸을 팔고 한 쪽은 그 몸을 산 상황이라
다분히 기울어져있고 비정상적인 형태인데
그럼에도 수가 지지않고 맞받아쳐서 그런지 공수 티키타카가 찰지고 좋았음ㅋㅋㅋㅋ
그래도 공 멘트가 좀 더 크리티컬함 ᕙ( ︡'︡ 益'︠)งᕙ( ︡'︡ 益'︠)ง
아 너무하네 ㅡㅡ
암튼 두 사람은 말로 물어뜯으면서도 각자의 사정으로 계속 그 이상한 관계를 이어가고
그 와중에 수는 자기 아픈 거 필사적으로 숨김.......🥹
근데 좀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
어라...
어라라.....
공이 알파고 수는 베타인데 수가 겪는 원인 불명의 통증이 공이랑 같이 있을 때만 좀 괜찮다...??
여기서 원덬이 처음에는 미쳐 보지 못한 또 하나의 키워드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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