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이 흩날리네도화길을 따라 걷는 천년시간을 넘나드는 인연오슷도 너무 좋은데 제목까지 찰떡이야어쩜 저렇게 지었냐구༼;´༎ຶ ༎ຶ༽༼;´༎ຶ ༎ຶ༽༼;´༎ຶ ༎ຶ༽앞으로 나올 것들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