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부까지 성우님도 너무 잘 맞고 재밌게 잘 들었거든?

좀 이상할 수도 있는데 내가 유일하게 못 듣는 ㅂㅎ 요소가 뭐랄까 억지스러운? 질투거든?  ㅋㅋㅋㅋㅋ

약간 쿨병걸렸나 싶을 정도로 믿고 넘어가주는거에 희열을 느낄 정도여서 나도 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ㅠㅠㅋㅋ

 

1부에서 마지막에 현욱이 그렇게 갑자기 너무 폴인러브한 것도 좀 그렇긴했는데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막 민석이 얘기하면서 구속(?)하려고 하길래.

으악 이건 난 안되겠다 하고 2부는 못 듣겠다 했거든..

 

근데 막 니네 재밌게 달리는 거 보니까 들어보고도 싶고 수성우님도 너무 잘 맞아서 더 들어보고도 싶고.. 저거 말곤 다 좋았거든. 

2부 들어도 괜찮을까? 저런거 이제 안 나오니? (아무도 내 ㅂㅎ 요소 모르겠으면 어떡하지ㅋㅋㅋ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