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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럽오헤 2부 트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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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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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삼자대면 식사자리

22:58

주원 : 네 말대로 이게 잘못이라면

우리 그냥 그러면 안돼?

23:32

해수 : 왜? 형이 나한테 뭔데. 나는 형한테 안 미안해.

 

#24 직진하는 태경 

12:28

태경 : 그 사람 말고

다른 사람 사랑해본 적이나 있어요?

15:21

해수 : 그런 외로운 눈 하지 마요.

 

#25 해수 화보 촬영 

09:24

태경 : 표정 연기 가능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것처럼 해줘요.

13:29

주원 : 너에 대한 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어.

 

#26 태경이 찍은 해수 화보를 본 주원

05:28

주원 : 이게 뭐야? 이해수랑 뭘 하는 거야.

지금 열 받아서 돌 것 같으니까 제대로 대답해.

05:45

태경 : 해수씨 사진 잘 나오죠.

이런 모습 본 적 있어요? 낯설텐데.

 

#27 해수 촬영 말리는 주원

15:23

주원 : …안 하면 안돼?

17:47

주원 : 해수야, 나는 영원히 네 편이야.

 

#28 태경의 고백

10:48

해수 : 거짓말을 한다. 그게 나를 보호하고

이 사람을 위한다는 판단이 들어서.

11:36

태경 : 그 사람들도 아마 당신에게 반할거에요.

당신은 그런 사람이에요. 

 

#29 과거에 있었던 그 사건

10:52

주원 : 우리 아무 문제 없어요.

26:18

해수 : 엄마, 내가 엄마 인생에 그렇게 방해 돼?

 

#30 태경과 해수의 연애

10:25

태경 : 해수씨 집에서 재워줘요.

이런 말은 내가 하고 싶어요.

10:36

해수 : 보통은 어떻더라.

보통의 연애는 어떻게 하는거더라.

 

#31 친구들이 잠든 사이에…

11:23

태경 : 나 웃긴 비밀 하나 있는데, 말해줄까.

24:23

주원 : 형, 나 도망 안 가.

 

#32 서로를 위하는 해수와 주원

07:54

태경 : 가지 마. 당신이랑 관련된 일도 아니잖아. 

14:40

주원 : 망치기 싫어서, 외로워서.

숨이 잘 안 쉬어지면 이해수를 찾았다.

 

#33 해수와 주원의 추억

02:39

주원 : 해수야, 미안해. 오늘 일.

07:02

해수 : 형은 그때도 반성문에 그렇게 썼어.

형이 먼저 가자고 했다고.

 

#34 모두가 다르게 읽는 해수

02:46

태경 : …괜찮대. 물어도 그냥 그렇게만 얘기해.

원래 그런 사람이야.

18:11

주원 : 생각이 변했어요.

그때 흔들리는 쪽이 무조건 나쁘다고 했던거.

 

#35 태경의 사진전

12:16

태경 : 이런 와중에도 난

당신의 얼굴을 카메라로 담고 싶어져.

15:15

주원 : 뭐라고 쓰지, 해..수야.. 형이다..

아, 아니다. 하나 새로 주세요.

 

#36 주원의 고백과 편지

09:58

주원 : 나 괜찮아, 그러니까 울지 마.

해수야 울지마 제발 울지마.

10:24

해수 :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말을 안 하면 죽어버릴 것 같아.

 

#37 뒤로 미루었던 진심

16:40

태경 : 나는, 나는요. 당신에게 나는….

17:23

해수 : 너랑 있으면 즐거웠어. 달짝지근하고 편안하고…

 

#38 자신을 마주한 태경

11:17

태경 : 그 사람을 사랑해요?

13:13

해수 : 넌 좋은 사람이었어. 네가 행복했으면 해.

 

#39 행복한 주원과 해수

08:25 

해수 : 불안했어?

08:27

주원 : 아니, 그냥 보고싶었지.

 

#40 두 사람, 놀이공원

08:46

해수 : 네 질문에 가볍게 대답했지만, 솔직히 좀 떨렸어.

30:20

주원 : 사람 많아. 손 꽉 잡고 있어야 해. 길 잃어버려.

 

 

2부는 트랙팟이 없어서 내가 직접 써봤어!

며칠 걸렸는데 최대한 스포 없이 써봤거든 어떨지 모르겠다...

구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QKXUJx

❤ 럽오헤 드씨 재밌게 듣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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