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못할때는 의현이한테 버리고 가고 다 키운애는 무슨 물건처럼 데려가려는게 의현이가 착해서 그런거 알고 그런거잖음..'걔가 애를 외면하지 못할걸 아니까'이게 너무 속시원하고 눈물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