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벨방에서 노닐던 중 우연히 패션 나눔을 받았는데 !!!

그것이 전권 세트였을때의 그 기쁨과 감사함 황홀함이란!!

다시 한 번 나눔해준 원덬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게!

내가 읽는 속도가 좀 느린편이라

읽기 전- 6권 언제 다 읽지 (›´-`‹ ) 

읽은 후- 뭐지!!!!!!! 여기서 끝?? 아 다심!!!!!! 스위트!!! ദ്ദി( ◠‿◠ ) 

그동안 쫌쫌따리 웹션으로 보던게 있어서 약간의 스토리는 알았단말이지?

근데 역시 원작은 원작이더라. 아무래도 그 분위기 자체에 몰입도는 넘사였어...

그러다 두둥! 한참 빠져서 보던 중에 대만판 일러를 보고 말았던것이야

이건 운명이야..... 과몰입하라고 이런 미친 갓작 일러를 영접하다니ㅠㅠㅠ 리더기로 읽으면서 폰으로 이 일러 띄워놓고 보면서 읽었단거아냐ㅠㅠㅠㅜ 첫눈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나도 좋았는데 패션 인생작인 많은 덬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싶더라ㅠㅠㅠ

원작의 일레이는 상상 그 이상의 훨씬 감당안되는 미치광이.....아니 괴물....아니 인간..남자였어 ㅋㅋㅋㅋ

태의는 분명 데굴데굴 구르는거같은데 애가 밝아..심성이 고와... 사람이 좋아....아니 태의야 너 안 괜찮은거같은데...!!!괜찮아??!!

간단 요약: 일레이는 좋겠다 태의를 가졌네 ( -᷅_-᷄) 

난 다심이랑 스위트 내용은 전혀 모르거든ㅋㅋ

앞으로 모으면서 달리려구 !! 네네에서 1권 구매해서 이제 첫권 깔거야ㅋㅋ 근데 분량 무슨일...!!!! 내용 완전 많아서 너무 좋아ㅠㅠ

느리겠지만 천천히 끝까지 읽을거야! 

라가는 예전 언젠가 맠다로 사놨더라곸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패션의 세계로 안내해준 일태영사해덬 고마워!!

여러분 모두 패션하세요 ദ്ദി,,-`_´-)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