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런 소규모 단관회가 뭐 수익성이 많이 있는 것두 아니라 거절할 수도 있었을텐데
허락해주시고 또 마지막에 주최님 얘기하시는거 들어보니까 도움도 엄청 많이 주신 것 같아서
또 현장까지 와서 도와주시는 것 같고..🥹
대원 뿐만 아니라 허락해주신 작가님들도 올해도 또 와주신 성현성우님도
당연히 말모인 주최님들 스탭님들도🥹🥹
다들 다 열심히 노력해주셨다는게 느껴져서 더 좋았고 너무너무 감사하더라
이런 오프행사를 할 수 있는게ㅋㅋㅋㅋ흔한 기회가 아닌걸 잘 아니까 더더 좋았어
맨날 혼덕질만 하다가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놀 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것 같음
집에 가는 길인데 계속 뻐렁치네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