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작년..이 됐구나 벌써 ( -̥̥᷄ _ -̥̥᷅ )
나눔덬이 성우분들이랑 작가님이 작품과 관련해서 심장재단에 기부하신걸 기념해서 나눔해줬었거든
이 트윗 참고 👇
https://x.com/aco_twit/status/1740341952619671604?s=46&t=4F6ajDrcPNVLn4K3OV0X3w
하지만 난 순수하고 아름다운 의도에 어울리는(?) 대단한 13트랙을 선물 받았었어💕
트랙이 너무 대단해서 (›´-`‹ )
자꾸 짧게 짧게 끊어서 듣느라 어쩌다보니 후기가 넘 늦어버렸다 ㅠㅠ
조건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고마워서 언젠가라도 내가 쓰고 싶었으니 걍 편하게 읽어조!ㅋㅋ
사실 씬트라서.. 뭐라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많이 없긴 한데! ㅠㅋㅋㅋ
북마크한 위치들은... 들어본 덬들은 알듯 (◔‸◔ )
각자의 이유가 있잖아 ᖰ( ꈍ◡ꈍ )ᖳ
일단 덬들이 왜 13, 13 하는지 제대로 알게 됐잖아..
아니.. 아니... 효과음(...) 이라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지만 암튼 너무 리얼하고 대단했다 ദ്ദി,,-`_´-)੭
그릭 공수 호흡 합이 좋다..는걸 피부로 느껴보는 시간이엇달찌..
난 합이 좋다< 이런 후기들이 와닿을 정도로 드씨 자체를 막 많이 들어본게 아니라 짬이 부족해서 그동안 잘 몰랐는데
여기 서치 좀 하면서 떡밥 주우니까 진짜 왜 씬트의 교본이란 말이 나왔는지 알거 같더라🤭
아 제일 좀 말하고 싶었던거!!
공간감이 확연하게 느껴져서 좋았어
예를 들면 상희가 내 왼쪽에서.. 한열이가 내 오른쪽에서...( ꒪⌓꒪)
뭐라 표현하기가 힘든데 영화관을 예로 들자면 메ㄱ박ㅅ 돌ㅂ관에 있는 기분이었엌ㅋㅋㅋ
가본 덬들은 어떤 느낌인지 알테지만!! 서라운딩... 사운드 시스템이 아주 ᖰ( ꈍ◡ꈍ )ᖳ
상희 나레이션으로 한열이를 묘사...하는게 너무 ( ꒪⌓꒪)
그리고 상희 ㄷㅌㅌ들 버릴게 없었다
계속 그냥 우헤...우헤ㅔ헤헤헿헤ㅔ헤ㅔ 이러면서 들었어
백상희는 정말 인재구나 ദ്ദി( ◠‿◠ )
한열이 호흡.. 진짜 미쳤지예....
내가 이걸 계속 들어도 되나 얼굴 개빨지면서 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더해 오우🐸🔥
내가 이런 긴 씬트는 처음 들어서 집중력 부족으로 끊어서 들은 것도 있는데
내 영혼까지 빨리는 느낌이라 조금씩 들음 + 아껴들음의 콜라보였어 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런 대단한 트랙을 나눔해줬던 나눔덬에게 다시한번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ꈍ∇ꈍ)◞♥
사실 지금도 후기 쓰면서 다시 듣고 있는데 혼미해지는중 아 어지러
그치만 행복하니 ㅇㅋ입니다 😚
원덬이는 이제 슈블 씬트 추천..을 검색해보러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