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덕질하다가 탈덕한 거여가지구 콘서트의 막 와아아아아~!!! 하는 분위기가 엄청 그리웠는데 오슷콘에서 그걸 살짝 충족함.. 노래도 좋고 혼자 다녀도 재밌고 그래서 다음에 하면 또 가고 싶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