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팔공중에 그나마 비슷한게 이도한이려나..?
근데 또 다름ㅋㅋㅋㅋ
분명 감겼고 남들이 다 봤을때도 감겼고
자기도 어느정도 의식한걸로 보임
반찬삼아 솔로포포했고 랍스터 사서 찾아가면서
지 혼자 밀어내기 시전했다 0 차임 당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지 맘에 안들게 뭐 숨기고
진실 안얘기해줌 가차 없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그 밧줄로 묶었을때도
우는줄 알고 헐레벌떡 왔다가
안우는거 보고 안심하다 거래하다 결렬되니
그 연약한 몸뚱아리를 그냥 냅두고 방 뒤지고 ㅋㅋㅋㅋㅋ
그러다 또 청연이가 담배냄새 시러한다고 아니까 방문 좀 열어놓고
ㅈㄴ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했다 안(?)다정했다ㅋㅋㅋㅋㅋㅋ
뭔가 내 안의 채팔공은 감기기 시작함 일단 물러지는뎈ㅋㅋㅋㅋㅋ
얘는 물러져도 뭔가 그 기준이 아리까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반칙 권태하처럼 다정하고 무르지만 진실을 알기위해
다소 그 기준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건가싶곸ㅋㅋㅋㅋ
그냥 댓글처럼 사전적 의미의 다정을 몰라서 그런가싶곸ㅋㅋㅋㅋ
무튼 공수 케미가 좋고 세계관 설정이 좋아서 호로록 읽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