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광스러운 나의 해밍 첫 구매는 필톡 128이 차지하였습니다!!
1트 들어보니 의현씨 목소리 너무 내 상상 속 의현씨 그 잡채라 ㅠㅠ
이벤트고래밥이랑 소액결제 합쳐서 호빵트랙 바로 결제완 (ू˃o˂ू)
지금 바로 들었는데 고백땜에 산거긴 했지만
엄마 사라진거 알고 나오는 의현씨 나레이션 분위기가 미쳤네..
사는 동안 이리저리 많이 치이고, 고생하고, 상처 받은게 느껴지는 건조함과 처연함이 보임 ㅠㅠ
목소리에서부터 버석하고 덤덤한데 착한 성정까지 느껴지는거 같아 ( ˃̣̣̣o˂̣̣̣ )
와중에 차일주 집앞에서 마주치고 나서부턴 은근하게 의현씨 목소리 귀여워지는데?
와.. 설레어하고 너무 좋아서 터질거 같은 마음까지 톤이랑 호흡만으로도 알 수 있다니..🥺
너무 좋아서 글 써봤어 올해 마지막 최고의 구매였당ㅋㅋ
이제라도 듣게 되서 다행쓰 ~(˘▾˘~) (~˘▾˘)~